(…)

🕊️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별세… 연극과 드라마를 빛낸 그의 발자취디스크립션:
본문 바로가기
  • 정땅콩의 정보블로그
이슈

🕊️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별세… 연극과 드라마를 빛낸 그의 발자취디스크립션:

by 정땅콩 2025. 3. 3.
반응형

 

연극배우 강명주(54)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판사 역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연극과 드라마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왔습니다.

 

그의 삶과 연기 여정을 돌아봅니다.

 

🎭 연극과 드라마를 빛낸 배우, 강명주 별세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묵직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배우 강명주(54)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8일 연극계에 따르면 그는 27일 오후 5시 52분,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습니다.

 

📍 빈소: 서울성모병원
📍 발인: 3월 2일 오전 7시 40분
📍 유족: 배우 박윤희(남편), 배우 박세영(딸), 두 딸

🎭 1. 강명주의 연기 인생 – 연극부터 드라마까지

고(故) 강명주는 1992년 극단실험극장의 ‘쿠니, 나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구일만 햄릿’, ‘피와 씨앗’, ‘인간이든 신이든’, ‘코리올라누스’ 등 굵직한 연극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죠.

 

연극과 사회적 메시지

최근까지도 암과 싸우면서도 ‘스웨트’, ‘비(Bea)’, ‘20세기 블루스’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존재감 발휘
2022년에는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2024년 KBS 드라마 스페셜 ‘모퉁이를 돌면’에서 강자경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 2. 배우들이 전한 추모 메시지

딸이자 배우인 박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하며,

💬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배우 남명렬 역시 SNS에서
💬 "강명주 배우가 영면했다. 50대의 젊은 나이이기에 너무나 안타깝다. 삼가 명복을 빈다." 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 3. 강명주의 연기를 기억하며…

📌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묵직한 연기를 펼친 배우
📌 암 투병 중에도 연극 무대에서 열정을 이어간 예술가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판사 역으로 대중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그가 남긴 연기와 작품들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

버튼